(천안=연합뉴스) 천안문화재단은 25일 오는 9월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 홍보대사 7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연기자 현석·최주봉·김형일·유지연, 가수 조은새·이정옥, 치어리더 이나라 등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종 공식행사나 매체 인터뷰, 영화, 연극, TV, 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 등지에서 '흥겨운 춤'이란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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