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에 채경·다카다 겐타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안양시는 24일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무비아띠(홍보대사)에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채경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 다카다 겐타를 선정했다.
'무비아띠'는 영화제를 홍보하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친한 친구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채경과 다카다 켄타는 다음 달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장을 받고 꿈을 향해 달리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제를 알리는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7∼10일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아트센터, 롯데시네마 평촌점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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