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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블랙핑크 등 10월 부산서 한류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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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블랙핑크 등 10월 부산서 한류 팬 만난다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참가팀 공개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젝스키스, 블랙핑크, 여자친구, 에일리 등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한류 팬과 만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의 2차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세계 젊은이들이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열린다.

앞서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에이핑크, B.A.P, 아스트로, 볼빨간 사춘기 등이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

다음 달 말에는 대형 한류 가수들을 포함한 3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개막공연, 파크콘서트, 어워드, 레전드 스테이지, 시사회 등 풍성한 공연을 마련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of.or.kr)과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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