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IT 트렌드·미래기술 소개…홈피·SNS도 개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텔레콤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미디어 채널 'SK텔레콤 인사이트(Insight)'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 인사이트'는 이야기·지식·내일(Story·Knowledge·Tomorrow)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각각 ▲ SK텔레콤 콘텐츠 ▲ IT 기술 트렌드 ▲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의 인재채용·사회공헌·스포츠 활동 등을 소개하고, 인기 작가 곽백수의 기업 혁신을 주제로 한 웹툰 '가우스 텔레콤'도 연재한다.
SK텔레콤은 '삶을 더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관련 정보만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인사이트' 오픈에 맞춰 기업 홈페이지와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도 새로 단장했다. SNS에서는 향후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전용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6일까지 '인사이트'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 상품권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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