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인어방송 개시 55주년 특별기획 '소셜 라이브 특강'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국제방송은 스페인어 방송 개시 55주년 기념 특별기획 '소셜 라이브 특강 - 나의 멋진 인생, 무대는 한국'을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진행한다.
이날 여의도 KBS국제방송 라디오 13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강연회에는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페루 출신 온 날루 산타나가 마이크를 잡고 '한국에서 꿈을 이룬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한다.
이 강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페이스북 이용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KBS는 "더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어 하는 청년들에게 다음 차례는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18~19일 KBS국제방송 스페인어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인터넷 사이트(world.kbs.co.kr/spanish)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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