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3.98

  • 66.61
  • 1.63%
코스닥

920.16

  • 18.67
  • 1.99%
1/8

국립민속박물관 '쓰레기'展·국립한글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쓰레기'展·국립한글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립민속박물관 '쓰레기'展·국립한글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민속박물관은 프랑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과 함께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전 '쓰레기×사용설명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유리병 등잔, 탄피 재떨이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물품과 쓰레기로 취급돼 버려질 뻔했던 정약용의 '하피첩', '영조대왕태실석난간조배의궤' 같은 유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쓰레기를 만들다, 쓰레기를 처리하다, 쓰레기를 활용하다 등 3부로 나뉜다. 재활용 물품으로 꾸민 놀이터, 장난감 교환 코너 등도 운영된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가 있는 가족은 한글의 제자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한글아, 안녕?', 초등학교 1∼4학년생은 홍길동전이나 춘향전을 새로운 각도로 읽어보는 '도란도란 고전 즐기기'에 참가할 수 있다.


    손으로 쓴 글씨를 디지털 글꼴로 만들어주는 '우리 한글 멋지음'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