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광주 119구급차 하루 평균 8.3분마다 출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 119구급차 하루 평균 8.3분마다 출동

올 상반기 광주 시민 2만2천여명 119구급차 이용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 시민 2만2천여명이 올 상반기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0일 상반기 3만1천409건을 구급 출동, 모두 2만2천400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건(1.1%) 늘었다.

하루 평균 173.5건(전년 170.6건)으로 8.3분마다 출동했다.

구급 유형별로 질병이 1만3천721명(61.3%)으로 10명 중 6명이었으며 사고와 부상 5천84명(22.7%), 교통사고 2천705명(12.1%), 기타 890명(3.9%) 순이다.

구급차 이용이 많은 지역은 서구 쌍촌동(1천285건)으로 4.1%를 차지했으며 북구 두암동(1천224건), 서구 화정동(1천140건), 북구 운암동(1천75건)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거주 인구나 유동인구가 많고 상무지구 등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해 구급출동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