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초·중등생 5천명에 SW 교육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인 커넥트재단은 10일 소프트웨어(SW) 교육 기부 프로그램 '커넥트스쿨'을 통해 전국 초·중등학생 5천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커넥트스쿨은 대학생 봉사단이 전국 초·중등생에 소프트웨어 수업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실·캠프 등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26개 대학교 소속 봉사단 164명이 한 달여 동안의 사전 교육을 받고 소프트웨어 교육에 나선다.
커넥트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커넥트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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