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100명이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지난 3개월간 시내 곳곳을 누비며 찾은 공공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시민들이 발로 찾아다니며 제작한 '공공미술 지도'도 이날 공개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시민발굴단 팀에는 시상한다.
성과발표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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