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페리에 주에', 인천에 전용 라운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인 '페리에 주에'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전용 라운지인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Enchanting Garden)을 3일 오픈했다.
'페리에 주에 : 인챈팅 가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는 전용 라운지다.
페리에 주에를 대표하는 벨레포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페리에 주에의 최상위 제품인 벨레포크 로제를 만나볼 수 있다.
라운지는 브랜드 고유의 색채를 담아 자연을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색상인 흰색·금색·녹색이 단순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의 루프탑 바 옆에 있어 로맨틱하고 우아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금요일·토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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