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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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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하반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의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SK증권[0015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001270],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구.HMC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이다.

기존 선정사 중 KTB투자증권[030210]이 제외되고 신한금융투자가 새로 선정됐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키움증권[039490], 현대차투자증권(구.HMC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KIDB채권중개 등 10개사다.

메리츠종금증권과 KTB투자증권이 제외되고 현대차투자증권과 부국증권이 추가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동부증권[016610], 미래에셋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TB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6개사가 보고한다.

NH투자증권[005940]과 대신증권[003540] 대신 하이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포함됐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 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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