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에 우주랜드가 조성된다.
고흥우주랜드는 총 5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32실 규모의 호텔, 자연친화적 우주빌리지(23동), 테마형 상가, 야외수영장, 키즈파크 등을 조성한다.
2012년 해안권 및 내륙권발전 중점사업에 선정됐으며 2019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나로우주센터'의 한국형 발사체 개발과 관련 연구원, 기업체, 방문객 등을 위한 대규모 체류형 편익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고흥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순 우주개발 대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고흥군에 대규모 친환경 휴양단지 공사를 시작한다"며 "지역민들의 바람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27일 "관광객 2천만 시대를 구체화하는 역사적 순간이다"며 "고흥우주랜드와 같은 대규모 휴양단지를 조성해 고흥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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