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15.77

  • 18.22
  • 0.38%
코스닥

948.61

  • 2.55
  • 0.27%
1/4

만69세 정년까지 헌혈…455회 생명 나눈 이상일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만69세 정년까지 헌혈…455회 생명 나눈 이상일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만69세 정년까지 헌혈…455회 생명 나눈 이상일씨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헌혈을 할 수 있는 '정년'인 만69세 노인이 생일을 앞두고 455번째 마지막 헌혈을 했다.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청주에 사는 이상일(69)씨가 다음달 15일 생일을 앞두고 생의 마지막 헌혈을 했다.


    교사였던 이씨는 1994년부터 첫 헌혈을 시작해 26일까지 총 455회 헌혈에 동참했다.

    현행 헌혈 기준은 만 69세까지 전혈, 혈장 헌혈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경우로 제한하고 있다.



    이씨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오랜 기간 헌혈을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헌혈을 못 하더라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60대 노인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일"이라면서 "만69세까지 헌혈을 한 사람은 이씨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