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文정부 첫 한러간 경제협의회…극동 시베리아 분과위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文정부 첫 한러간 경제협의회…극동 시베리아 분과위 개최

"분과위 토대로 부총리급 경제공동위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한국과 러시아 정부 간 경제협의회가 진행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오늘 오후 2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1차 극동 시베리아 분과위원회가 열린다"며 "이번 회의는 신정부 출범 이후 첫 한러 정부 간 경제협의회"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이번 분과위 성과를 토대로 향후 부총리급 경제공동위를 개최해서 한러 간 극동지역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이정규 차관보가, 러시아 측에서 알렉산드르 크루티코프 극동개발부 차관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러 간 에너지, 보건, 물류, 민간기업 투자 등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