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대 입시 비리 선고, 교육 특권 뿌리 뽑는 계기로 삼자
송영무 후보는 국방개혁 적임자인지 소명해야 한다
청년ㆍ여성ㆍ중소기업 노동자의 소득 차별 심각하다
▲ 서울신문 = 중앙당 후원회법 개정에만 협치한 與野
사드 배치 한ㆍ미 애초 합의 바뀐 이유 밝혀내야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국방개혁에 적합한가
▲ 세계일보 = 국익 도움 안 되는 '안보혼선' 발언 자제해야
최순실 첫 유죄 판결, 국정농단 단죄 시작일 뿐
이제 판사들마저 집단행동 하겠다는 건가
▲ 조선일보 = 사드 상황 모른다는 것 더 이상 내세울 일 아니다
청와대 앞길 연다니 민노총 농성 천막부터 섰다
교사 성과급도 폐지 요구, 세금 내는 국민만 봉
▲ 한겨레 = 국민 용납 않는 '위안부 합의', 새 정부가 바로잡아야
추경 볼모로 국회 파행시키는 자유한국당의 몽니
최순실씨의 '교육농단' 확인한 이대 비리 유죄판결
▲ 한국일보 = 또 논란 부른 문 대통령의 사드 발언, 굳이 했어야 했나
송영무 국방 후보 '방산 의혹' 안고 청문회까지 갈 수 있겠나
공공부문이 임금 최상위층인 걱정스러운 현실
▲ 매일경제 = 4대그룹과 소통 물꼬튼 김상조 위원장 다른 기업과도 만나라
文대통령의 세세한 사드 언급이 부를 논란과 갈등
양식과 품위 훼손한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청와대의 침묵
▲ 서울경제 = R&Dㆍ투자 稅공제 줄이면 일자리는 어쩌자는 건가
벤처에 대한 무지 드러낸 검찰의 '팁스 수사'
▲ 한국경제 = 누가 밀어붙이는지 알 길 없는 낯선 정책들
월마트와 아마존의 '유통 난투극'이 부러운 이유
"드론산업 위기, 규제 아닌 R&D 부재 때문"이라는 지적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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