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 74.45
  • 1.58%
코스닥

951.16

  • 8.98
  • 0.95%
1/4

최태원,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에 "아직 안 끝났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태원,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에 "아직 안 끝났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태원,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에 "아직 안 끝났다"

    돌발변수 등 감안 신중모드…'탈락' 폭스콘 회장도 "안 끝났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3일 일본 도시바(東芝)의 반도체사업 매각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SK하이닉스[000660]가 포함된 이른바 '한·미·일 연합'이 선정된 것과 관련, "아직 안 끝났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6회 사회적기업 국제포럼' 참석 후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시바 인수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달라'는 요구에 이같이 답했다.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가능성이 커지긴 했으나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매각 중단을 위한 법적 절차를 고집하는 등 여전히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신중 모드'를 취한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도시바가 메모리사업 조인트벤처인 웨스턴디지털을 '한·미·일 연합'에 합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이날 보도하는 등 협상 과정에서 변수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날 최 회장의 발언은 이번 매각 입찰에 참여했으나 탈락한 대만 폭스콘(훙하이 정밀공업)의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전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힌 데 이어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한편 지난 19일 열린 '2017 확대경영회의'에서 SK그룹의 자산을 '공유 인프라'로 규정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도 기조연설을 통해 "다양해지는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통한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거듭 강조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