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OK저축은행은 연 2%의 금리를 주는 OK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만기는 12∼24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만 유지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연 1.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만기일 1개월 전까지만 입금할 수 있고 매월 입금 가능 한도가 가입 시 설정한 총 적립 한도의 10%까지로 제한돼 있어 가입 초기에 많은 금액을 적립할수록 유리하다.
OK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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