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판잣집으로 1960년대 '추억여행' 떠나요"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주말인 오는 24∼25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 1960년대 추억의 장소를 재현한 행사장이 마련된다.
성동구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테마존은 1960년대 삶의 터전이던 판잣집을 복원,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던 청계다방, 1960년대 교과서와 학용품을 전시한 교실, '뿅뿅 전자오락기'가 있는 구멍가게 등이 재현된다.
옛날 교실에선 60년대 교복을 입어볼 수 있다.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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