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은평병원과 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1일 오전 10시 은평병원 6층 강당에서 '2017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대처 방안과 치료 방법을 안내한다.
은평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연사로 나선다.
서울시 은평병원은 공공보건의료지원사업과 정신·발달장애 전문 치료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병원 홈페이지(ephosp.seoul.go.kr) 또는 전화(02-300-8138)로 확인하면 된다. 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02-353-2801)에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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