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헤일로, 7월 6일 컴백…미니앨범 '히어 아이 엠'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보이그룹 '헤일로'(HALO)가 오는 7월 6일 미니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들고 컴백한다고 소속사 하이스타미디어가 19일 밝혔다.
2014년 6월 데뷔한 헤일로는 인행(25), 윤동(22), 오운(24), 디노(27), 재용(23), 희천(23)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와 2집 '어서 이리온 나우(now)', 지난해 내놓은 '마리야' 등으로 사랑받았다.
헤일로는 오는 20일부터 스페셜 비디오와 사진 및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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