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5곳 오존주의보 발령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18일 오후 4시부터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다.
남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0.12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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