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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전 대폭발…선발전원안타·득점 동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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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전 대폭발…선발전원안타·득점 동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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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전 대폭발…선발전원안타·득점 동시 달성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의 타선이 17일 대폭발하며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전원 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12-4로 앞선 7회말 류지혁이 우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완성했다.

선발 전원 안타는 KBO리그 시즌 29호, 통산 796호다. 두산의 시즌 5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류지혁은 최주환의 1루수 땅볼에 3루를 밟고 오재원의 2루수 땅볼에 홈에 들어와 선발 전원 득점까지 만들었다. 점수는 13-4가 됐다.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KBO리그 시즌 6번째, 통산 77번째다. 두산의 팀 내에서는 시즌 1호다.

두산은 이날 최주환(3루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민병헌(우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류지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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