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4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로 김 회장을 포함해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공익법인인 사랑나눔재단의 이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4년 임기 동안 이사회 의결에 참여하면서 재단 운영과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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