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3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의 한 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당시 방과 후 수업을 위해 남아 있던 학생 48명과 교직원 20명이 급히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식 복도 60여㎡를 태우고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축 공사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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