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아들과 작업하다 800㎏ 벼 포대에 깔린 70대 중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들과 작업하다 800㎏ 벼 포대에 깔린 70대 중태

(정읍=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0일 오전 10시 15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한 벼 저장창고에서 작업하던 김모(76)씨가 800㎏ 벼 포대에 깔렸다.




김씨와 함께 작업하던 아들은 벼 포대에 깔린 아버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높게 쌓여 있던 벼 포대가 쓰러져 김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