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하반기 '미니 연간권'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2017시즌 하반기 '미니 연간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 연간권은 오는 18일 예정된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까지 합쳐 총 13차례 홈경기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W구역 자유석의 미니 연간권 가격은 △ 성인·청소년 8만9천원 △ 어린이 3만원이다. 또 E&N 구역 자유석은 △ 성인 7만9천원 △ 청소년 4만원 △ 어린이 3만원 등이다.
미니 연간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비롯해 오는 18일 서울전과 25일 강원FC전이 열리는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연간회원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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