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전진중공업 콘크리트펌프·타다노 기중기 자발적 리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진중공업 콘크리트펌프·타다노 기중기 자발적 리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진중공업이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와 타다노가 수입·판매한 기중기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콘크리트펌프 모델 4종은 4단 붐 파이프 분리형 이음체에 결함이 있어 파이프 분리가 안 돼 도로 주행 시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중기 모델 2종은 동력전달장치인 토크컨버터의 커버 결함으로 주행 시 유압에 의해 균열이 생기고 기름이 샐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대상은 전진중공업이 2013년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 JJ-M60 외 3종 모델 189대, 타다노가 2014년 10월 30일부터 작년 8월 1일까지 제작·판매한 기중기 GR-160N-3, GR-250N-3 모델 44대다.

전진중공업 콘크리트펌프 소유자는 회사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타다노 기중기 소유자는 타다노 코리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9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