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랜만의 단비…대부분 지역 밤까지 비 그쳐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7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자강도, 함경남도, 강원도 등에서는 오후에 비가 멈추겠으며, 양강도, 함경북도 지역에서는 저녁이나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1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2, 2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8, 60
▲해주 : 구름 많음, 22, 2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21, 6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2, 60
▲청진 : 흐리고 비, 17,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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