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목공예 공장서 불…진화 중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3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 한 목공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 낮 12시 17분께 큰 불은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진화하면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