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이 앞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장학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국대 행정대학원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각종 세미나와 특강 초청 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입학 우선 선발, 장학금 지원, 협력 사업 등에 협조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인재들과 건국대 행정대학원의 훌륭한 인프라가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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