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앞두고 1박2일 연찬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앞두고 1박2일 연찬회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자유한국당은 1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에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찬회를 개최한다.

한국당은 이 자리에서 대선 패배 후 제1야당으로서 진로를 모색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3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당의 불참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 처리된 데 대한 강한 성토와 함께 대책 마련 요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연찬회 첫날에는 외부 강연자인 소설가 복거일 씨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각각 '보수의 미래 및 자유한국당 혁신 과제'와 '문재인 정부의 향방과 제1야당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이 진행하는 '청년 쓴소리 코너'도 예정돼 있다.

그밖에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만찬과 분임토의, 시도별 간담회 등을 통해 대선 패인을 분석하고 당의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