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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항노화산업 발전에 시·대학·병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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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항노화산업 발전에 시·대학·병원 '맞손'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1일 양산부산대병원, 부산대, 부산대병원과 함께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은 이날 부산대에서 모여 양산시 항노화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항노화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찾고 대학과 병원이 보유한 인력자원과 향후 연구시설·장비 구축에 따른 공동 활용, 지역 의료분야 기업체 지원 등을 담았다.

이번 협약은 경남미래 50년 사업으로 건립 중인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는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 양산캠퍼스 내에 8천89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국비 115억원 등 164억원을 들여 연내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방항노화산업 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해서는 대학과 병원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통령 공약사항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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