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U20월드컵] 하승운-조영욱 잉글랜드전 투톱…'바르사 듀오' 벤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U20월드컵] 하승운-조영욱 잉글랜드전 투톱…'바르사 듀오' 벤치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조영욱(고려대)-하승운(연세대)으로 이뤄진 새로운 공격라인이 잉글랜드전 최선봉에 선다.

신태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 조영욱과 하승운에게 투톱 공격을 맡겼다.

기니, 아르헨티나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는 벤치에 대기한다.

신태용 감독은 4-4-2 전술로 나선 잉글랜드를 상대로 3-5-2 전술로 맞불을 놨다.

좌우 윙백에는 우찬양(포항)과 이유현(전남)이 서고 중원은 한찬희(전남), 이승모(포항), 임민혁(FC서울)이 지킨다.

스리백은 이정문(연세대),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고려대)이 낀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