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이 예탁한 100억원을 재원으로 모두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울산, 부산, 경상남도 지역의 기업과 한국동서발전의 협력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2013년 9월에도 한국동서발전과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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