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30

  • 1.06
  • 0.04%
코스닥

765.06

  • 0.73
  • 0.1%
1/4

대한체육회, 소외 계층 청소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체육회, 소외 계층 청소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체육회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행복 나눔 스포츠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 나눔 스포츠교실은 체육 활동에서 소외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습회, 교류전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세부사업으로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은퇴 선수단체 지원사업 등으로 나뉜다.

올해 종목별 생활체육교실은 공모를 통해 21개 운영 단체를 선정했으며 약 300개소에서 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은퇴 선수 단체 지원사업은 은퇴 선수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은퇴 선수들이 직접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체육정보 포털(http://portal.sportal.or.kr/)에 접속하면 단체별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등 정보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