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연제구 '제16회 평등부부상' 공모
(부산=연합뉴스) 연제구는 관내에 거주한 지 5년이 지난 부부를 대상으로 '제16회 평등부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화목하고 평등한 부부관계로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모범부부를 발굴하고 격려하려는 취지다.
대상자 추천은 이달 31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등부부상은 연제구가 2002년 부산시 16개 구·군에서는 처음으로 제정했다.
지난해까지 모두 32쌍의 모범부부를 선정했다.
경찰·자원봉사자 합동 범죄 취약지역 순찰
(부산=연합뉴스) 부산진경찰서는 13일 자원봉사자 43명과 함께 관내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한 인원이다.
경찰은 앞으로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에 합동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 '다문화 지킴이' 발대식
(부산=연합뉴스) 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다문화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치안봉사대인 '다문화지킴이' 발대식을 했다.
다문화지킴이는 발대식에 이어 부산커피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하고 교육비 할인 등 다문화지킴이 대원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