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25일 초등학교서 나눔 연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25일 초등학교서 나눔 연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서울중마초등학교에서 깜짝 연주회를 연다.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클래식과 놀자' 캠페인 시리즈 중 하나다.

그는 앙상블 디토의 또 다른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학교를 찾아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주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방과 후 수업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가진다.

용재 오닐은 지난 2012~2013년 방영된 MBC 특별 기획 '안녕?! 오케스트라'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용재 오닐은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하고 즐기게 된다는 것은 평생에 걸쳐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