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입장권 현장 사전판매가 시작된다.
조직위원회는 수원(수원월드컵경기장 매표소)·전주(전주시청 로비)·천안(천안축구센터 로비 및 유관순체육관 매표소)은 8일부터, 인천(인천시청 민원실)·대전(대전시청 민원실)·제주(제주월드컵경기장 매표소)는 10일부터 현장 사전 매표소를 운영한다.
사전 매표소는 19일(천안은 20일)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기존 판매처인 인터넷(kr.FIFA.com/u20ticket)과 콜센터(1544-1555)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경기 단계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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