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과천지역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서울 용산에서 경기 과천으로 청사를 옮긴 이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봉사활동은 방사청 청사와 가까운 과천·안양·의왕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진행 중이다. 방사청 직원들은 이들 시설에서 월 2회 봉사활동을 한다.
방사청은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은 '외식의 날'로 정해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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