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창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카네이션 받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창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카네이션 받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창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카네이션 받는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받는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어버이날인 오는 8일 김양주(94) 할머니 등 창원시에 사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네분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모임은 창원시내 요양병원에서 입원중인 김 할머니를 위문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예정이다.

    나머지 세분은 신원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아 시민모임 회원들이 개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이경희 시민모임 대표는 "고령임에도 꿋꿋하게 잘 견디시는 할머니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양주 할머니는 일제시대 취업을 시켜준다는 꾐에 빠져 위안부로 끌려갔다.


    중국에서 위안부로 고초를 겪다 해방 후 귀국했다.

    김 할머니는 뇌경색 증세로 한때 의식을 찾지 못했으나 지금은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경남지역 생존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모두 5명이다.

    이중 4명이 창원시에 산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