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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복숭아 2년새 19%↑…"선제적 마케팅으로 판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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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복숭아 2년새 19%↑…"선제적 마케팅으로 판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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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복숭아 2년새 19%↑…"선제적 마케팅으로 판로 확보"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올해 복숭아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로 확보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복숭아 생산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농가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 대응 차원에서 유통 경로 다변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복숭아 홍보와 판촉을 위해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영등포구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수도권 대형 마트에서 판촉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TV홈쇼핑 판매를 추진하고 충주 복숭아 홍보 영상을 제작해 TV 이미지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무원과 지역 업체, 향우회가 참여하는 내 고장 복숭아 팔아주기 운동과 상생 마케팅도 벌인다.

    수출 확대를 위해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바이어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주산지인 노은면과 앙성면에는 수출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주 복숭아 재배 현황을 보면 2014년 1천13㏊에서 1만1천245t을 생산했으나 2015년에는 1천50㏊ 1만2천890t, 2016년 1천115㏊ 1만3천383t으로 늘어났다. 생산량이 2년 만에 19% 늘어난 것이다.

    복숭아는 전국적으로도 5년 후 생산량이 평년 대비 18∼42% 증가할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실류 수급 영향 분석에서 전망됐다.


    자유무역협정(FTA) 폐업 지원 대체작목 의향 조사에서도 복숭아 선호도는 28%에 달해 6.9%에 그친 사과보다 훨씬 높았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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