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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올해 첫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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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올해 첫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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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올해 첫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1일 오후 7시 기준 서남권과 동북권에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이날 서울 시내에서는 오후 6시 서남권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7시에는 동북권으로 주의보가 확대됐다.

    오후 6시 기준 강서구는 0.131ppm, 금천구 0.122ppm, 동작구 0.121ppm을 각각 기록했다. 오후 7시 기준으로는 강북구가 0.120ppm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는 한편, 야외에서 물건을 태우는 행위를 하지 말도록 요청하고 있다.

    시는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존 예·경보 발생 상황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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