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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선후보 마크롱 'EU 개혁 안하면 프렉시트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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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선후보 마크롱 'EU 개혁 안하면 프렉시트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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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대선후보 마크롱 'EU 개혁 안하면 프렉시트 가능성' 경고

    BBC인터뷰서 "EU 기능장애는 더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프랑스 대선 결선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유럽연합(EU)을 향해 개혁하지 않으면 프렉시트(프랑스의 EU 이탈) 가능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이라는 뜻)의 대선 후보인 마크롱은 결선투표 일주일을 앞두고 극우정당 국민전선(FN) 마린 르펜에 앞서고 있다.


    BBC는 마크롱이 자사와 인터뷰에서 "나는 친(親)유럽이다. 이번 선거기간 나는 유럽의 구상과 유럽의 정책들을 끊임없이 방어했다. 왜냐하면, 프랑스 국민과 세계화 속에서 프랑스의 지위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상황을 직시하고, 우리 국민의 얘기에 귀 기울여야 하고, 국민이 오늘날 매우 분노하고 참지 못해 한다는 사실에 귀 기울여야 한다. EU의 기능장애는 더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당선된) 다음날 국민으로부터 얻은 내 권한은 EU와 우리의 유럽 프로젝트를 동시에 깊이 개혁하는 일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은 EU가 지금처럼 계속 기능하도록 허용한다면 이는 국민에 대한 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BBC는 전했다.


    그는 "나는 그렇게 하길(배반하길)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선 다음 날 우리는 프렉시트를 맞거나 국민전선을 다시 맞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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