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태평양 연안서 규모 6.7 지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칠레 인근 태평양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칠레 태평양 연안 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서쪽으로 38㎞ 떨어졌다. 진원의 깊이는 33㎞로 비교적 얕은 편이다.
penpia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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