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카카오의 어린이 콘텐츠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인 카카오키즈가 EBS와 제휴해 '한글이 야호' 등 EBS의 유명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카카오키즈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블루핀은 EBS와 이런 내용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키즈는 '한글이 야호' '수학이 야호' 등 EBS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스마트폰 화면 터치로 조작하는 인터렉티브 버전으로 개발해 다음 달 중순부터 서비스한다.
이번 달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키즈는 동요 동영상, 교육 게임, 만화영화 등 어린이용 콘텐츠 2만여종을 제공한다.
카카오키즈는 블루핀의 앱 '키즈월드'가 전신이다. 키즈월드는 애초 한국·미국·영국 등 각국 사용자가 3천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로 꼽혔다. 카카오는 작년 10월 블루핀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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