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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권혁·로사리오, 2군 경기 출전…1군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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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권혁·로사리오, 2군 경기 출전…1군 복귀 준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32)와 좌완 불펜 권혁(34),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8)가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이들은 19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2군 경기에 나선 이용규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역시 부상 후 처음 마운드에 오른 권혁은 공 7개로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로사리오는 4번타자 1루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쳤다. 그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쳤고, 5일 만에 다시 실전을 치렀다.

이용규는 왼 팔꿈치 부상, 권혁은 허리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성근 감독은 이들의 1군 복귀 시점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1군 무대를 향해 점점 다가서는 분위기다.

로사리오는 10일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타격감만 되찾으면 1군 복귀가 가능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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