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공식선거운동 인천항 해상교통센터서 시작…"국민안전 우선"
공식선거운동 개시되는 17시 0시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5·9 '장미대선'의 첫 공식선거운동 일정으로 17일 0시 인천항의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는다.
안 후보는 16일 오후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하는 데 이어,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되는 17일 0시 인천항의 해상교통안전센터를 방문해 국민 안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민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안 후보의 의지를 설명하는 것"이라며 "다시는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가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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