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세공무원교육원은 오는 24~26일 광주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일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와 관련한 강의를 한다.
24일엔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 25일엔 종합소득세 과세체계 및 신고 실무, 26일엔 양도소득세 과세특례와 증여세 개요 및 세액계산 분야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강의시간은 매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다.
강의를 원하는 납세자는 오는 19일까지 국세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http://taxstudy.nts.go.kr)에 접속해 납세자 세법교실→참가신청란에 접수해 원하는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각 분야 수강정원은 220명이다. 수강비는 무료다.
국세공무원교육원은 14일 "납세자에게 유익한 세법강좌를 개설함으로써 국세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성실납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며 "세법에 관심 있는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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