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멤버 둘 영입해 9인조…26일 신곡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가 2명의 멤버를 영입해 9인조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가 새 멤버 데이지와 태하를 영입해 26일 디지털 싱글 '어마어마해'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마어마해'는 작년 11월 발표한 모모랜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짠쿵쾅'을 만든 텐조와타스코가 다시 작업한 노래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모모랜드가 컴백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