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제조업체인 골든블루는 국제 주류 품평회인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위스키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몽드셀렉션은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팬텀 더 화이트', '팬텀 디 오리지널' 제품을 출품해 금상을 받았다. 함께 출품한 '골든블루 서미트'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 제품은 이 품평회에서만 3년째 수상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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